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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이준재 창업지원단장, 산업 활성화 중기부 장관상

등록 2021.12.21 16:17:25수정 2021.12.21 17: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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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대 이준재 창업지원단장 겸 취업‧창업처장 *재판매 및 DB 금지

한남대 이준재 창업지원단장 겸 취업‧창업처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주최 ‘2021년 창업기획자 산업활성화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이준재 창업지원단장 겸 취·창업처장이  창업기획자 후원자 공로 개인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 활성화 공적이 인정되는 창업 기획자로 대학 창업지원 및 인프라 조성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협회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면서 지역창업활성화에 기여하고 액셀러레이터 활동성과 공유 및 건실한 창업기획자 활동으로 선진화된 투자와 보육 문화 정착을 유도했다.

한남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012년 대전 유일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중소벤처기업부)에 선정된후 올해 초기창업패키지에 이르기까지 10년동안 지역 내 (예비)초기창업자 발굴·육성에 힘써왔다

 약 350명의 기술창업자를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사업화 자금 지원, 특화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중부권 단독으로 올해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돼 2년간 연 9억원씩 18억원을 지원 받고 있다.

이준재 단장은 "다양한 성과 덕분에 올해 매일경제신문과 창업보육협회가 실시한 대학창업지수에서 창업인프라와 창업지원 부문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으로 우수 초기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선배 창업기업이 후배 창업기업에게 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 한남대가 투자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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