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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민주당 복당 신청…민주당 탈당자 대사면 마무리

등록 2022.01.17 17:23:27수정 2022.01.17 17: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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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재명 도와 4기 민주정부 창출에 힘 보탤 것"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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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정동영(오른쪽) 전 통일부 장관과 정봉주 전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팔각정 앞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 북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11.1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17일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선언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했다.

정 전 장관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저의 패배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열어오신 한반도 평화의 대장정이 10년 가까이 역주행했다는 깊은 회한을 안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를 도와 4기 민주정부를 창출하는데 티끌만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민주당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굳은 신념 아래 외교적 총력을 기울여 개성공단을 다시 열고 북핵 해결을 위한 대화 테이블을 열어 마침내 한반도 평화공동체의 길을 개척해 내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송영길 대표는 "평화민주개혁 세력이 모두 모이고 있다"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통한 번영을 위해 이재명 후보의 승리가 절실하다. 정 전 장관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로써 정 전 장관은 2016년 국민의당에 합류한 지 약 5년 만에 민주당에 복귀하게 된다. 정 전 장관과 이 후보는 2007년 대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와 비서실 부실장으로 함께 일한 인연이 있다.

민주당은 과거 탈당자를 대상으로 한 일괄 복당 신청을 이날까지 받았다. 대선 승리를 위한 민주개혁 진영 대통합을 위한 '대사면'의 일환이다.

앞서 권노갑·정대철 전 고문,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 천정배, 유성엽 전 대표 등 동교동계 원로 인사들과 호남 비문계 의원들이 복당을 신청해 민주당으로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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