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최충규 전 대덕구의회 의장, 대덕구청장 출마 선언

등록 2022.01.19 11:12: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박정현 구청장은 실패한 구청장의 전형"

associate_pic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 전 대덕구의회 의장이 19일 오전 대전시의회 로비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대덕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2.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 전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덕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의장은 19일 오전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회견을 열고 "일상이 즐거운 도시 대덕구, 내 삶에 도움이 되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고향 대덕에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대덕구의회 의장을 포함한 8년간의 의정활동, 6년여간의 국회의원 보좌관 경험을 살려 명품도시 대덕을 만들겠다"며 "대덕을 제대로 살리고, 구민이 하나 되는 통합의 구청장이 되겠다"고 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연축동 혁신도시 완성, 대전산단 재생산업과 대덕산단을 활용한 청년 일자리 창출, 소규모 축제 및 핫플레이스 발굴,  트램 기본 노선외에 회덕역까지 연장 등을 내세웠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정현 현 구청장에 대해선 "실패한 구청장의 전형"이라고 규정짓고 "사람이 돌아오는 대덕을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2018년 취임 당시 18만 4000여명이던 인구가 지난해 8월 기준 17만 4000여명으로 3년만에 1만여명이 감소했다"고 꼬집었다.

또한 "구의회의 상임위 부결 사항을 회기 때마다 반복제출해 구의원들을 꼭두각시로 만들고 결국에는 부서를 변경하고 해당 상임위까지 변경하면서까지 다수의 힘으로 의회를 무력화 시켰다"고도 했다.

이어 "기초단체에 맞지 않는 어린이 용돈수당 지급과 경제재단·복지재단·문화관광재단 등 문어발식 재단을 설립했고, 열악한 재정상태에서 무리하게 전 행정동을 상대로 주민자치회를 도입했다"며 비판을 이어갔다.

대덕구 공동체 지원센터 사업 특혜위탁 의혹, 대전시와의 갈등속에 국비나 시비를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화폐 정책, 시민단체 출신 일자리 챙기기, 김제동 고액강연료 문제 등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래의 도시, 희망의 도시, 기회의 도시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바치겠다"며 "신문팔이 소년, 연탄 배달 소년의 꿈이 고향 대덕에서 실현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와 한남대학교를 졸업했고, 정용기 전 국회의원 보좌관, 박근혜대통령대선캠프 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국민의힘 윤석렬 대통령후보 대덕구 공동선대위원장과 대덕구 당원협의회 상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