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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항-HER2-CAR 호주 특허 취득, 고형암 성과 기대"

등록 2022.01.20 10: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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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HER2-CAR-NK 치료제 ‘AB201’, 올 하반기 FDA 임상시험계획 제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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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C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지씨셀은 항-HER2 항체 및 이를 포함하는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허를 통해 지씨셀은 NK(자연 살해)세포 내 활성화를 위해 최적화된 CAR구조와 선택성이 높은 항-HER2 세포 외 도메인(extracellular domain)으로 구성된 독자적인 항-HER2-CAR의 권리를 보장받는다.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2인 HER2는 세포의 증식조절기능을 담당하는 유전자 단백질로, 특히 유방암의 예후인자 중 하나로 양성인 경우 재발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HER2-CAR의 특징은 HER2 과발현 암종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적항암제 트라스투주맙과 상이한 에피토프(Epitope,항원 인식 부위)에 결합해 트라스투주맙과 병용 치료 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씨셀은 제대혈에서 유래한 NK세포를 이용해 HER2-CAR-NK 치료제 ‘AB201’을 개발, 미국 관계사 아티바를 통해 미국 내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 올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유경 지씨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이번 특허 등록은 고형암 대상 HER2-CAR-NK치료제 AB201의 상용화를 위한 필수적인 지적재산권(IP) 확보로 의미가 크다”며 “유방암, 위암 등 고형암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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