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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사천시·밀양시, 48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등록 2022.01.20 13: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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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일 ㈜스프링클라우드·CJ대한통운과 도청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자립형 스마트물류센터 건립
미래차 발전기반 마련···신규 일자리 2205명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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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20일 오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성길(왼쪽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박일호 밀양시장,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이사,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이 총 48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2022.01.20.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사천시, 밀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일 오전 도청에서 ㈜스프링클라우드, CJ대한통운과 4800억 원 규모 투자 및 2205명 신규 일자리 창출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이사,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 이커머스 부문 대표와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 박일호 밀양시장,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유치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남이 미래자동차와 데이터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동남권 스마트 물류 허브로 발돋움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프링클라우드(대표 송영기)는 사천시 제2일반산업단지 내 4차산업 관련 교육 및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공간을 조성한다.

9만6754㎡ 부지에 800억 원을 투자하고 105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자율주행 셔틀서비스 사업 확대와 함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 핵심기술 개발 및 사업 모델 고도화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자율주행 셔틀 운행과 관련해 국내에서 최대 운행 기록과 이용 탑승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구시와 세종시, 군산시 및 서울과기대 등에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스마트차고지 등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서부경남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산업인 자율주행 모빌리티,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1위 물류업체인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은 2021년 말 '혁신기술 기업' 선포와 함께 경기도 군포시에 스마트 풀필먼트센터 가동을 시작으로 물류 혁신을 추진 중에 있다.

오는 2023년까지 2조5000억 원을 자체적으로 투입해 첨단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확장과 전문인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CJ대한통운의 이번 투자는 '혁신기술 기업' 성장 일환으로 추진되며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6만4214㎡ 부지에 대규모의 스마트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향후 CJ대한통운의 동남권 물류 허브센터가 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 동남권 물류센터는 2100여 명의 고용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물류센터는 그린뉴딜 산업을 선도하게 될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 물류센터(AI, 로봇, 빅데이터 기반 혁신 기술과 시스템 적용)로 건립될 예정이며 수소를 활용한 운송체계 구축까지 계획하고 있어 경남의 수소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투자는 경남형 그린뉴딜 산업 활성화와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기업들의 투자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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