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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오미크론 감염자 급증…태안군, 방역 총력

등록 2022.01.27 09:21:33수정 2022.01.27 09: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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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명 집단 감염 경로당 즉시 폐쇄…신년음악회 취소
가세로 군수 “모든 가용자원 동원,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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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폐쇄 스티커를 부착하는 가세로 태안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설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전날 태안읍 한 경로당에서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경로당을 즉시 폐쇄하고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타 지역 거주 경로당 회원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감염됐다.

이에 따라 군민 및 귀성객 안전을 위해 이날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기로 했던 신년음악회를 긴급 취소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또 마을 및  노인회 총회 등 각종 마을행사 개최를 중지해줄 것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알리고 모임과 여행 자제 홍보에 나서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군내 총 감염자는 412명이고 새해 들어서만 1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군민 5만 5352명이 코로나19 제2차 예방접종을 완료했고 추가접종 완료자는 전체 군민의 64.8%인 4만 25명으로 전국 추가접종률 50.2%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부득이한 신년음악회 취소에 대해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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