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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부족 극복하자…바이오 인재 육성 '맞손'

등록 2022.02.01 07:00:00수정 2022.02.01 15: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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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싸이티바·삼바 등 실무형 인재 양성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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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티바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패스트 트랙 센터에서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와 실무형 바이오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27일 진행했다. 왼쪽 세 번째 싸이티바 코리아 최준호 대표(사진=싸이티바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바이오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기업들이 대학과 손잡고 인재 양성에 나섰다.

싸이티바는 최근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와 실무형 바이오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싸이티바의 바이오공정 기술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에게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기관인 패스트 트랙 센터의 바이오공정 교육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싸이티바가 취급하는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사업은 바이오 분야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인력난이 크다.

이에 따라 싸이티바는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7년엔 송도에 패스트 트랙 센터를 설립했다. 연구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에 대한 교육·컨설팅을 제공하는 트레이닝 센터다. 전 세계 9곳에서 운영 중이다.

서울대, 인하대, 인천재능대 등 바이오 관련 학과와의 산학협력도 지속해 오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작년 6월 인하대와 '바이오 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가를 육성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2026년까지 인하대 생명공학과 및 대학원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를 중심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재직자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 임직원에게 바이오 전문 학위를 취득하고 직무역량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공정 전문가를 배출할 예정이다.

테라젠이텍스 역시 작년 6월 동국대학교 약학대학과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제약 바이오 전문 인재 양성 ▲연구시설의 공동 활용 및 인력·정보 교류 등을 실시하게 된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많은 회사가 바이오 제조공정 인력을 채용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며 "무엇보다 실제 현장에 투입해 일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이 중요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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