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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공간추진단, 공간재생·뉴딜 4대 전략 제시

등록 2022.02.24 10: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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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한훈 기자 =전북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한훈 기자 =전북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공간 재생사업을 집중한다.

전주시 도시공간혁신추진단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전주형 모델을 기반으로 한 도시 재생 및 지역 뉴딜 중심 도시로 도약'을 비전으로 한 도시 공간 재생·전주형 뉴딜 분야 4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4대 추진전략은 ▲사람·생태·문화 중심의 전주형 도시재생 ▲활력이 넘치는 거버넌스 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빛나는 기억, 다시 뛰는 심장 ‘시민의숲 1963’ 프로젝트 추진 ▲전주형 뉴딜 추진으로 지속가능 행복도시 조성이다.

이 중 전주형 도시재생 전략과 관련해 시는 서학동 예술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용머리 여의주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을 연말까지 마무리한다.

전주역 앞 첫 마중길 일대에서 펼쳐지는 전주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다가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 인정사업인 ‘별과함께, 다가서당 프로젝트’도 올해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는 등 전주다움을 담은 도시재생사업에 공을 들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전주형 뉴딜과 도시재생은 주민주도로 새로운 분야에서의 도시 공간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도시공간 기반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전주시의 발전을 이끌 새로운 미래 동력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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