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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제1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 개설

등록 2022.03.11 09: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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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전경. 사진 성신여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성신여대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전경. 사진 성신여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원장 김주덕)은 4월6일부터 7월13일까지 총 15주간 ‘제1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을 운영한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은 뷰티 산업의 경영전략 및 성공 사례 분석을 통해 글로벌 뷰티 산업의 근간을 마련하고, K-뷰티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커리큘럼은 ▲월드 뷰티 환경분석 ▲월드 뷰티 경영전략 ▲월드 뷰티 마케팅 ▲월드 뷰티 기술 동향 ▲CEO 인문교양 ▲동문 행사, 국내외 워크숍 등 총 6개로, 뷰티 산업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전문성과 통찰력을 기를 뿐만 아니라, CEO로서 자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김주덕 원장, 뷰티산업학과 한지수 교수를 비롯해 한국콜마 강학희 기술연구원장, 코웨이 이해선 대표 등 성신여대 교수진과 뷰티 산업 관련 석학과 업계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해, 급변하고 있는 뷰티 산업에 대해 다각도로 조망할 예정이다.

교육은 서울 미아동에 위치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4월6일부터 7월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10분까지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3월 25일(금)까지이며,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다. 지원 자격은 뷰티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의 임직원과 전문가 등 관련업 종사자다.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김주덕 원장은 “대한민국의 화장품이 전 세계적으로 명품 반열에 올라가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을 통해 4차 산업과 미래의 뷰티 산업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융·복합형 인재, 글로벌 실무능력을 갖춘 최고의 전문인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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