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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푸른 5월 춤추는 공원 분수와 함께

등록 2022.04.25 13: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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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평산근린 공원 등 수경시설물 전면 재개

평산근린공원. *재판매 및 DB 금지

평산근린공원.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5월부터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축소 운영했던 음악분수 등 수경시설물을 전면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곳곳의 수경시설물 운영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봄철에 이른 고온현상 및 여름철 폭염을 완화하고, 청량한 공원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에 운영했던 음악분수, 워터파크 바닥분수 등 공원 12개를 비롯해 최근 조성된 디자인공원과 평산근린공원의 석가산 폭포 및 석산근린공원의 바닥 미로분수가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디자인공원 분수. *재판매 및 DB 금지

디자인공원 분수. *재판매 및 DB 금지


운영시간과 장소는 양산시 홈페이지(https://www.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지쳐있던 시민들에게 공원 내 다양한 수경시설을 운영하여 시원하고 다채로운 공원경관을 제공하고, 수질관리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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