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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금관상에 김대환·강원표·허형욱

등록 2022.05.09 11:47:31수정 2022.05.09 13: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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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회는 제11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금관상 수상자로 (왼쪽부터) 김대환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 강원표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관, 허형욱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을 선정했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회 제공) 2022.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회는 제11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금관상 수상자로 (왼쪽부터) 김대환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 강원표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관, 허형욱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을 선정했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회 제공) 2022.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회는 제11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금관상 수상자로 김대환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 등 3명을 선정했다.

김 연구사는 '신라 지상식 적석목곽묘의 출현과 의의-납관과 매납 의례의 과시와 강조'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국립진주박물관 강원표 학예연구관의 '무령왕릉 장례과정에서 '설치식관'의 검토', 국립중앙박물관 허형욱 학예연구관의 '국립중앙박물관 유리 건판 사진에 보이는 북한소대 불교 조각의 고찰'도 금관상을 받는다.

은관상은 국립대구박물관 장용준 학예연구관, 국립중앙박물관 정명희 학예연구관, 국립경주박물관 이현태 학예연구사, 국립중앙박물관 허일권 학예연구사, 국립진주박물관 전 김해솔 학예연구사, 국립민속박물관 최미옥 학예연구사가 수상한다.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은 전국의 국립·공사립박물관 학예직 및 직원의 논문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올해는 총 26편 논문이 응모됐다. 시상식은 10일 오전 11시30분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제2강의실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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