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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불체포특권 제한, 찬성…민주서 성상납 의혹 나왔으면 해체"

등록 2022.05.16 20:34:21수정 2022.05.16 20: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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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힘, 절대 당론으로 발의하지 않을 것"
박완주 성비위 사건엔… "최대치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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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6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민주당 인천시 통합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5.16. dy012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16일 국민의힘이 법 개정을 통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대해 "당론으로 정해서 추진하라, 제가 100% 찬성한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SBS '8시 뉴스'에서 보도된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전하며 "우리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그런데 제가 아는 국민의힘은 절대로 당론으로 발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분들이 여기서 한 말, 저기서 한 말 다르기로 유명하지 않나"라고 비꼬았다.

성비위 사건으로 당에서 제명 조치된 박완주 의원과 관련해선 "국회 차원의 어떤 조치들도 저는 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최대치로 (조치)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성 상납 받았고 그다음에 증거 인멸한다고 녹음도 나오고 막 그러던데 저는 진실은 모르겠지만, 사실 그런 일이 민주당에서 벌어졌으면 민주당은 해체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방탄용 출마'라는 여권 지적에는 "빈총에는 방탄이 필요하지 않다. 국민의힘이 저를 고발해서 경찰이 수사하니까, 수사받고 있는 피의자다(라고 주장한다)"며 "내로남불을 넘어서서 정말 적반하장, 후안무치한 당이다"라고 거듭 질타했다.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기고 싶은 지역을 묻자, 그는 "정말 경기도는 꼭 이겨야 되고, 또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재명을 지워버리겠다고 하는 그 정치 집단일까, 아니면 더 확대·발전시키겠다고 하는 김동연 민주당일까. (도민들의) 판단은 좀 분명하다고 본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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