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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연구 데이터 플랫폼' 오픈…"신소재 성장판 기대"

등록 2022.05.1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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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가 소재 데이터 스테이션' 오는 20일 열어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재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역할
2027년까지 약 36만건 소재 데이터 제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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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재 연구데이터의 공유·활용을 위한 '국가 소재 데이터 스테이션'(K-MDS)을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간 과기부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등을 통해 데이터 기반 소재연구 혁신을 위한 K-MDS 구축·활용 방안을 수립해 연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재 연구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왔다.

K-MDS 서비스는 부처·사업·연구자별로 산재돼 관리되는 소재 연구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하고 공유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소재 발굴 및 개발 기간 단축 등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3대 소재분야(에너지·환경, 스마트·IT, 구조·안전) 중심으로, 실험 및 계산데이터 직접 생산과 논문으로부터의 자동 수집 등을 통해 약 7만3000건의 데이터가 K-MDS에 등록돼 있으며, 2027년까지 약 36만 건의 소재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연구자들이 다양한 형식의 소재 연구데이터를 웹상에서 쉽게 등록·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공개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한 것이다.

이번 K-MDS 오픈을 계기로 향후에는 정부 지원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가연구개발(R&D) 과제에서 생산되는 소재 연구데이터도 등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과기부 이창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소재 데이터의 공유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산·학·연 연구자들의 자발적인 데이터 공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K-MDS 운영을 통해 소재 연구데이터가 다양하게 활용돼 소재 연구개발의 혁신과 산업 발전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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