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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중견기업계 "한국위상·동맹가치 재확인"

등록 2022.05.22 14:53:08수정 2022.05.22 16: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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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견련, 논평 내고 정상회담 성공 축하
"소부장 핵심·식량안보 주축 역할 강화"
"한국의 리더십을 발휘할 중요한 계기"
"IPEF는 양국의 협력 강화 숙의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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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5.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견기업계는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과 관련해 "태평양 지역과 아시아 역내의 중심추이자 미국의 핵심 동맹국으로서 한국의 위상과 가치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이날 논평에서 "윤석열 정부 취임 직후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진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소부장 부문 핵심, 식량 안보의 주축으로서 역할을 확대·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중견련은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아 지역 첫 방문국으로 한국을 찾았다"며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비롯한 국제적인 경제 환경 변화에 대한 엄중한 인식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견련은 "한반도를 넘어선 글로벌 협력 체제로서 한미동맹을 '포괄적 전략동맹'과 '경제안보동맹'으로 확대했다"며 "안보는 물론 식량, 에너지, 환경 등 개별 국가와 세계의 존속·연대를 지탱하는 핵심 요인에 대한 한국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적 리더십을 발휘할 중요한 계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인도 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참여 결정은 글로벌 공급망 공고화, 첨단 기술 부문은 물론 세계 평화와 기후변화를 망라하는 글로벌 현안에 대해 한미 양국이 핵심 파트너로서 협력을 강화할 숙의의 공간을 여는 것"이라며 "인도 태평양 지역을 넘어 글로벌 경제 협력의 성과를 확대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계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일본의 무역 제재와 우크라이나 사태는 물론 오산 공군기지 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방문으로 마무리된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일정 등을 살필 때 국가 존속을 위한 산업과 기술, 식량 안보의 중요성은 물론 핵심 동맹 간 협력의 가치를 여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최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검증된 기술력과 오래 이어져 온 중견기업만의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을 앞세워 한미 양국의 비즈니스 협력과 대한민국 경제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겠다"며 "보다 풍요롭고 안전한 국가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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