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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IPEF 출범에 "지역 경제협력 개방·포괄적이어야"

등록 2022.05.25 01:28:27수정 2022.05.25 08: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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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국 상무부 "경제협의체, 기존 메커니즘 훼손해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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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국 상무부 수줴팅 대변인의 자료사진. <사진출처: 중국 상무부> 2022.03.24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중국 상무부는 24일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과 관련해 "지역경제협력체는 차별적이고 배타적인 방식이 아니라 개방적이고 포용적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관영 매체 CGTN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이같은 이니셔티브는 경제 협력과 결속을 촉진해야 하며 기존 메커니즘을 훼손하거나 분열시켜서는 안 된다"며 "중국은 이 기준에 부합하는 역내 경제협력 협의체에 열러 있다"고 전했다.

IPEF는 지난해 10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처음 제안한 지역경제 협의체다.

IPEF는 바이든 대통령 일본 순방 기간인 지난 23일 출범했다. IPEF에는 미국, 호주, 인도, 일본, 한국 등 13개국이 참여했다. 중국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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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고위급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GTN은 IPEF는 경제 협력에 대한 비전 외에 참여국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IPEF는 중국이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인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을 주도하는 등 인도·태평양의 경제 영토 확장에 나서며 영향력을 키우는 데 대해 미국이 내놓은 맞불 성격의 경제안보협의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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