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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신한銀, 가계·기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등록 2022.05.26 14: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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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6일 캠코양재타워(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왼쪽)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6일 캠코양재타워(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왼쪽)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6일 신한은행과 캠코양재타워(서울 강남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가계와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 기능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추진한다. 또 중소기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제도 추천·실행, 온비드 공매정보 활용, 향후 공동 추진하는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코로나 장기화, 물가·금리 상승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공공기관과 금융회사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양 기관은 가계·기업 지원과 함께 경제 역동성 제고를 위한 공동의 역할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회생기업 지원금융(DIP금융), 중소·중견기업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S&LB), 기업지원펀드 및 선박 인수·신조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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