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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핸드스튜디오, NFT '스마일 미야 클럽' 완판

등록 2022.06.08 14: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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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핸드스튜디오, NFT '스마일 미야 클럽' 완판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닥 상장사 FSN과 자회사 핸드스튜디오는 G마켓 스마일페이와 공동으로 발매한 '스마일 미야 클럽' 대체불가능토큰(NFT)이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FSN에 따르면 스마일 미야 클럽은 FSN·핸드스튜디오의 선미야클럽과 G마켓 스마일페이가 협업한 프로필사진(PFP) NFT 프로젝트다. 총 3000개의 PFP NFT가 발행됐으며, 이벤트 물량 등을 제외한 2800개가 모두 판매됐다.

민팅은 지난 3일 총 3차에 걸쳐 확정 구매권, 경쟁 화이트리스트권, 퍼블릭 세일 순으로 진행됐다. 선미야클럽 NFT 7개 보유 홀더와 디피닉스 다이아 홀더들을 대상으로 한 확정 구매권과 선미야클럽 전체 홀더들을 대상으로 한 경쟁 화이트리스트권 총 2000개 물량이 완판됐다. 이후 구매 자격에 제한이 없는 퍼블릭 세일 역시 800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상석 FSN 각자 대표이사는 "스마일 미야 클럽은 당사의 NFT 사업영역이 이커머스 분야로도 확장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깊다"며 "이미 핑거랩스를 중심으로 한 FSN와 핸드스튜디오는 국내 NFT 산업을 리딩하고 있다. 어려운 장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신뢰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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