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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서 전국 카누·드래곤보트대회 처음으로 열려

등록 2022.06.18 07: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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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카누대회. (사진=블랙스톤 벨포레리조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카누대회. (사진=블랙스톤 벨포레리조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에서 전국 카누·드래곤보트대회가 처음으로 열렸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16회 전국 카누·드래곤보트대회'가 18일 블랙스톤 벨포레리조트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78개 팀 640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카누 4인승(6개 부문)과 드래곤보트 12인승(9개 부문) 두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는 해마다 서울 한강에서 열렸으나, 지난해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카약, SUP, 수상자전거)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벨포레리조트에서 처음으로 치러졌다.

대표적인 수상스포츠인 카누와 드래곤보트는 청소년에게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함양하고 여가선용 야외 활동으로 인기를 끈다.

19일에는 벨포레리조트를 방문한 일반 주민들이 카누, 드래곤보트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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