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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 이전…"마케팅 전초기지 활용"

등록 2022.06.28 16: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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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AK VINA 호치민 사무소 (사진=애경케미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애경케미칼의 베트남 법인 AK VINA가 최근 호치민 내 영업사무소를 확장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새롭게 개소한 영업사무소를 시장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마케팅 전초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AK VINA는 애경케미칼의 해외 자회사 법인이다. 지난 2003년 베트남 동나이에 설립돼 PCM(Pre-Coated Metal) 도료와 불포화 폴리에스터 수지(UPR) 등 주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PCM도료의 경우 여러 차례 증설을 통해 연간 1만2000T의 생산능력을 보유중이다.

특히 지난해 3월 신규 생산에 돌입한 계면활성제의 경우 전략적인 현지 맞춤형 영업활동을 통해 베트남 시장 내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애경케미칼 측은 베트남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비롯해 북미(미국), 중남미(칠레), 중동(UAE) 등 전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표경원 대표는 "AK VINA는 2003년 법인 설립 후 줄곧 베트남 내 애경케미칼 제품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이는 선두주자 역할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애경케미칼의 성장과 함께 하며 현지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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