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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수계댐 방류…북한 임남댐 방류 촉각

등록 2022.06.30 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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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체전선 북쪽 이동해 북한 지역 많은 비 내려
당국 평화의댐 오작교 수위 상시 확인
춘천댐·의암댐 수문 열고 방류 중
영서지역 가뭄 상당 부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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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댐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정체전선이 북한 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원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자 북한강 수계 댐들이 일제히 수문을 열고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30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춘천댐은 오후 1시부터 초당 초속 240㎥, 의암댐은 초속 330㎥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특히 북한 쪽에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북한 당국이 임남댐에서 남쪽으로 흘려보낼 방류량에 관계당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국은 임남댐 하류 오작교 수위를 상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오작교 수위는 7.8m이다.

북한 임남댐 수위는 알 수 없지만 우리 측 평화의댐 수위는 관심 단계보다 낮은 172.85m이다.

관심은 210m를 초과할 경우, 주의는 264.6m 이상, 경계와 심각은 270m로 월류가 예상된다.

댐 저수율은 화천댐 59.5%, 평화의댐 0.7%, 소양강댐 42.6%, 의암댐 77.9%, 춘천댐 76.4%이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도내 저수지 79곳의 평균 저수율은 74.3%까지 올라갔다.

최근 이어진 장맛비로 영서 지역의 가뭄 상황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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