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하루 588명 코로나19 확진
창원 203명, 양산 92명 등…산청은 0명
경남도는 지난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8명이 발생했고, 추가 사망자는 없다고 3일 밝혔다.
하루 전인 1일 확진자는 576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어제(2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572명, 해외입국 16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579명, 외국인 9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203명, 양산 92명, 김해 77명, 진주 56명, 밀양 34명, 통영 26명, 거제 26명, 사천 21명, 남해 11명, 함안 10명, 거창 6명, 합천 6명, 고성 5명, 함양 5명, 창녕 4명, 의령 3명, 하동 3명, 산청 0명이다.
이로써 3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0만5414명(입원치료 9, 재택치료 3451, 퇴원 110만717, 사망 123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5%, 4차 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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