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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CJ CGV, 하반기 업황 개선 지속 전망"

등록 2022.07.04 0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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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IBK투자증권은 4일 CJ CGV에 대해 하반기 업황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환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0.2% 증가한 3076억원, 영업손실은 적자를 축소한 3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중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여전히 코로나 정책 불확실성 존재하나, 매출 비중이 큰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외형·수익성 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글로벌 전 지역에서 실적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강도 높은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중국도 지난 분기보다 대폭 완화된 가동률을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토르: 러브 앤 썬더', '블랙팬서2', '아바타2'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콘텐츠가 연이어 개봉 예정됨에 따라 관객수 회복이 뚜렷할 것이란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더욱이 대작 콘텐츠 소비에 따른 프리미엄 상영관 매출 비중이 지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은 더욱 가파를 전망"이라며 "국내 콘텐츠의 경우 지난 2014년 176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명량'의 후속작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과 '외계인1~2' 시리즈가 개봉이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4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결정으로 오버행 이슈가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으나, 부채비율 하락, 채무상환에 따른 금융 비용 축소 등의 효과로 중장기적 투자 센티먼트는 회복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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