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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돌아온 韓 여행기…'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록 2022.07.07 16: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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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2.07.07.(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로 돌아온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017년부터 올해로 5년 째 사랑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그린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2020년 4월부터 '한국살이 특집'으로 포맷을 바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의 일상을 전해 왔다.

7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통해 장재혁 CP는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특집을 냈다. 길어봐야 반년이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길어졌다"며 "언제든지 코로나19가 끝이 나면 기존 포맷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여행기 컨셉트로 진행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새로운 개편을 편성해 '리부트 한국 여행기'를 선보인다. 장 CP는 "새롭게 리부팅을 하면서 제작진과 함께 제일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은 초창기 때의 느낌을 많이 낼려고 했다. 또 어떤 새로운 것을 얹을까 하는 고민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MC로는 코미디언 김준현·모델 이현이·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합류한다. 알베르토는 7월 휴가인 관계로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함께한다.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터줏대감 김준현은 "1년 동안 저도 한 명의 시청자로서 봤다. 다시 돌아올 줄 몰랐다"며 "이 시국이 언제쯤 괜찮아질지 막막했다. 이제 완화되는 타이밍에 제작진 분들께서 '다시 리부트를 하는데 와야 하지 않겠냐'고 하셔서 감사하고 반가운 마음에 함께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 CP는 김준현을 다시 MC로 섭외한 이유에 대해 "회사에서는 김준현 씨를 다시 데려오는 게 맞냐는 얘기가 나왔지만 모든 제작진들이 김준현 씨를 다시 불러오길 원했다. 이 프로그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했고 역사고 산 증인이다. 모든 에피소드를 다 알고 한국 여행이 어떤 형태로 흘러가고, 어떻게 하면 재밌게 진행되는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섭외 0순위였다"고 내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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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2.07.07.(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평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열혈 팬이라고 밝힌 이현이는 "MC 섭외가 들어왔을 때 '나 성공했구나' 싶었다"며 "매니저에게 쭉 MC로 가는 게 맞는지 확인해달라고 했었다. 이 프로그램이 MBC에브리원 간판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내가 저곳에 MC를?' 이렇게 생각했다. 정말 기뻤다"고 전했다.

이에 장 CP는 이현이 섭외에 대해 "이현이 씨는 공감과 풍부한 솔직한 감정이 매력적이지 않나. 특히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 외국인 친구들이 많이 나온다. VCR 속에서 이들이 좌충우돌하는 상황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공감하고 풍부하고 솔직한 리액션을 할 사람이 많지 않은데 이현이씨가 워낙 잘하시는 걸로 유명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다니엘은 "'반갑다'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그 중에 '반' 자가 반짝반짝 빛이다. 이번에 나오는 독일 친구들을 비롯해 새로운 외국인 친구들이 들어올 때 반가워하면서 여러분들의 얼굴에도 빛이 많이 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현이 역시 "2년 동안 많이 힘드시지 않았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보시면 막혔던 마음이 뚫리실거다. 여행의 설렘도 느껴보시고 앞으로 있을 여행들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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