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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카페, 한남동서 브랜드 쇼케이스 전시회 개최

등록 2022.07.15 15: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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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일리카페 쇼케이스를 즐기고 있는 관람객.(사진출처: 일라카페 제공) 2022.07.15.

[서울=뉴시스]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일리카페 쇼케이스를 즐기고 있는 관람객.(사진출처: 일라카페 제공) 2022.07.15.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이탈리아 전통 커피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e S.p.A.)의 한국 독점 파트너사 큐로홀딩스는 서울 한남동 이음갤러리에서 신제품 및 브랜드 쇼케이스 전시회를 14일 시작했다.

17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리브 해피일리 인 서울(LIVE HAPPILLY IN SEOUL)'이라는 이름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도슨트 투어와 UDC와 함께하는 홈카페 클래스 사전 예약자들을 위한 행사다.

특히 일리 아트컬렉션 30주년을 맞이해 세계적인 비디오 아트 예술가 백남준 아트컬렉션을 이날 처음 공개한다. 이 작품은 1996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 현재는 찾아보기 힘든 희소성을 지니고 있다.

이 외에도 새롭게 소개되는 프리미엄 라인업 캡슐머신인 'X1 애니버서리'와 밀크프로터 등 다양한 원두커피를 맛보고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쇼케이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79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큐로홀딩스 마케팅 본부장 윤상진 상무는 "89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일리카페의 커피에 대한 열정과 예술적 가치를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탈리아 커피 문화와 일리의 예술 정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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