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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내 "구축 코 재수술하고 싶어…얼굴 보기 싫다"

등록 2022.07.23 17: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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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연 2022.07.11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지연 2022.07.11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구축 코 재수술하고 싶은데 건강이 우선이라 참는 중인데 얼굴 보기가 왜 이렇게 싫은걸까요"라고 글을 올렸다.

코 구축 현상은 성형 이후 코끝이 딱딱하게 굳고 들리는 부작용을 말한다. 앞서 지난 1월 박지연은 한 네티즌이 "코가 약간 비뚤어 보인다"고 지적하자 "구축이 와서 수술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다. 우울하지만 잘 버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쇼핑몰을 운영 중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10년 임신중독증에 걸렸고, 2011년에는 신장이식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8월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최근 골다공증까지 앓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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