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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 뉴욕서 긴생머리 여신 미모 눈길…58세 맞아?

등록 2022.07.24 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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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오중 가족. 2022.07.24. (사진 = 엄윤경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오중 가족. 2022.07.24. (사진 = 엄윤경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씨가 가족과 함께 뉴욕을 여행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엄윤경씨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쭝&꼉&쭌= 인 러브(in love)"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들은 뉴욕의 브루클린의 거리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50대 후반으로 알려진 엄윤경씨는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이 "아내분은 여전히 여신이에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엄윤경은 "아니에요. 무슨"이라고 반응하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6살 연상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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