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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 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 안전기술 경연 등

등록 2022.07.25 17: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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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 안전기술 경연 성료.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 안전기술 경연 성료.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스마트 안전기술’ 본선 경연에서 삼성물산과 대명GEC가 함께 출품한 ‘건설용 앵커 로봇기술’이 1위인 최우수 혁신상으로 결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경연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관리원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참여했다.

‘건설용 앵커 로봇기술’은 혁신성, 기술성 및 적용성 등에서 두루 높은 평가 받아 최우수 혁신상(국토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0만 원을 받게됐다.

100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지는 혁신상(국토안전관리원장상)은 현대건설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혁신’, 코너스·롯데건설·유엔이커뮤니케이션의 ‘AI 영상분석과 디지털트윈 결합형 근로자 안전관리시스템’, 삼성물산·삼성전자·케이씨이앤씨·케미코의 ‘불티비산 방지툴’ 등 3팀에게 돌아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8월30일부터 3일간 열릴 예정인 ‘2022 스마트건설 엑스포’행사 때 진행되며, 수상팀들에는 기술 발표와 전시부스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진주=뉴시스]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생닭 기증.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생닭 기증.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로부터 생닭 수증

진주교도소는 25일 교정협의회로부터 수용자용 생닭 500마리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교정협의회 이재설 회장, 백홍규 명예회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한편 진주교도소는 이번에 기부받은 생닭은 중복(26일)에 중식으로 전 수용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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