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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롯데 스트레일리, 10일 키움전…안우진과 맞대결

등록 2022.08.09 16: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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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스트레일리가 10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키움과 경기에 등판한다. 2021시즌 후 KBO리그를 떠났던 스트레일리의 복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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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댄 스트레일리. (사진=롯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다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댄 스트레일리(34)가 출격한다.

롯데는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스트레일리를 예고했다.

스트레일리의 복귀전이다.

2020년 롯데와 손잡고 KBO리그에 데뷔한 스트레일리는 그해 15승4패 평균자책점 2.50을 올리며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다. 지난해는 10승12패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했다.

롯데에서 2년의 시간을 보낸 스트레일리는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위해 2021시즌을 마친 뒤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한 그는 올해 한 번도 빅리그를 밟지 못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만 뛰며 3승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6.35에 머물렀다.

롯데는 외국인 투수 글렌 스파크맨을 방출하며 스트레일리에 손을 내밀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스파크맨은 19경기에서 2승4패 평균자책점 5.31로 부진했다.

돌아온 스트레일리의 어깨가 무겁다.

롯데는 5위 KIA 타이거즈에 4경기 차 뒤진 6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3승1무11패에 그치면서 어느덧 8위까지 밀려났다.

여전히 5위를 지키고 있는 KIA와 격차는 7.5경기로 벌어졌다.

롯데는 KBO리그를 잘 아는 스트레일리가 팀의 반등을 이끌어주길 바라고 있다.

스트레일리의 복귀전 상대로는 안우진(키움)이 나선다.

안우진은 올 시즌 11승5패 평균자책점 2.28을 거두며 '에이스'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28일 KT 위즈전에서 5⅔이닝 8실점으로 휘청이기도 했지만 곧바로 다음 등판인 3일 SSG 랜더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 역투로 제 페이스를 찾았다.

안우진은 개막전이던 4월2일(6이닝 2실점) 이후 4개월 만에 롯데와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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