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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상반기 영업익 48%↓…"채권금리 상승 영향"(종합)

등록 2022.08.11 16:55:13수정 2022.08.11 19: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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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분기 영업익 1827억, 당기순이익 136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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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삼성증권은 연결기준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827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8.70%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견조한 리테일 실적을 이어간 반면 채권금리 상승으로 운용부문에서 저조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06.26% 증가한 4조25억6800만원을 기록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368억1900만원으로 48.26% 감소했다.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은 395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7.7% 감소했다. 세전이익은 3989억원, 당기순이익은 2886억원이다. 같은 기간 각각 47.2%, 47.9% 줄었다.

미국의 긴축정책에 따라 증시부진 상황이 계속됐지만 리테일 부문에서는 고객기반 강화추세를 유지했다. IB(투자은행)부문은 강세를 보인 반면 채권금리 상승으로 운용부문에서 큰폭 하락하면서 실적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리테일 고객 예탁자산은 2분기에 8조원이 순유입되면서 6분기 연속 순유입세가 지속됐다"며 "IB부문은 M&A(인수합병)와 구조화금융 실적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대비 38.3% 증가했지만 채권금리 상승 등 시장환경 영향으로 운용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60.8% 감소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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