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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찾아간 尹 "추석 장바구니 물가 확실히 잡겠다"

등록 2022.08.11 19:06:28수정 2022.08.11 19: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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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5분 머물며 육류, 쌀, 과일 등 가격 살펴
시민들, 박수 치고 "화이팅" 외치며 응원
尹 "공급 문제 차질 없이 잘 관리하겠다"
한 시민 "밥상머리가 풍족해야 다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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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채소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8.11.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마트를 방문해 농축산물 수급·물가 동향을 직접 살폈다.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 회의장에서 제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어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논의한 윤 대통령은 곧바로 같은 건물 1층의 마트 매장으로 내려가 가격 등을 살펴보고, 직원과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축산물 판매대를 먼저 찾은 윤 대통령은 삼겹살과 소고기 가격 등을 살펴보고, 옆에 있던 시민들에게 포장된 고기팩을 골라주면서 "오늘 장 많이 보십시오", "다른 거 살 것 없으세요"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육류 가격 할인 설명을 듣고서 금액을 확인하더니 "저도 좀 사가야 되겠네요"라고 말하고는, 근처에 있던 또 다른 시민에게 "여기가 많이 싸네요. 많이 사가세요"라고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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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축산물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8.11. photo1006@newsis.com

매장 곳곳에서 시민들은 윤 대통령을 향해 박수를 치고,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떡 판매대, 양곡 판매대 등을 돌아봤다. 윤 대통령은 "쌀 판매량이, 정부에서 10% 격리를 했는데도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며 "쌀 판매량이 늘어야 할 텐데, 밥도 해 먹지만 쌀 가공식품들을 많이 개발하고 판매돼야 쌀값이 안정이 되지"라고 말했다.

양곡 판매대를 나온 윤 대통령은 과일 판매대에 도착해 배와 사과를 살펴보면서 "올해 추석이 일러서 당도가 떨어질 것 같은데 괜찮습니까"라고 물었다. 또 "농약 잔류 검사는 다 한 거에요?"라고 물으며 살펴보기도 했다. 이어 무와 배추 등을 판매하는 곳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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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채소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8.11. photo1006@newsis.com

윤 대통령은 "(정부가) 공급 문제 같은 것을 잘 관리해서 차질없이, 오늘도 추석 민생 물가 대책회의를 하고 왔는데 장바구니 물가를 확실히 잡겠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이를 듣던 한 시민은 "국민을 위해 물가 안정을 시켜줬으면 너무 감사하겠다. 밥상머리가 풍족해야 다 행복합니다"라며 호응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25분가량 마트를 둘러본 뒤 떠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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