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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상반기 영업익 74%↓…"채권운용 손실 영향"

등록 2022.08.16 17: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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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상반기 영업익 2284억…전년比 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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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대신증권이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70% 넘게 하락했다고 16일 밝혔다. 증권 본업은 부진했지만 부동산 관련 실적이 리스크를 크게 줄였다는 평가다.

공시에 따르면 상반기 영업이익은 2284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8855억4900만원)대비 74.1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84억7400만원으로 전년 동기(1786억5700만원) 대비 67.27% 줄었다.

2분기 영업이익이 1381억2139만원으로 전년 동기(5670억6272만원) 대비 0075.62% 감소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과 채권운용 손실, 일회성 손익들이 반영되면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지난해 2분기에 나인원한남을 매각한 4451억원 세전수익이 반영됐던 기저효과도 존재하지만 채권운용에서 311억 손실, 주식운용 59억 손실이 났다"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IB(투자은행)의 수수료 손익 158억원을 비롯 중소형 IPO(기업공개) 강자로 IB(투자은행) 수익을 견인했지만 2분기 IPO주관은 2건에 그치며 부진했다"며 "올해 증권 본업의 실적은 부진하지만 부동산 관련 손익이 이를 보완하는 등 부동산 금융 특화 증권사로 도약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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