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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작사·케빈 오 작곡, 두 사람은 어떻게 결혼하게 됐나(종합)

등록 2022.08.18 0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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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공효진, 케빈 오. 2022.04.01. (사진 = 뉴시스 DB, 소니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가수 케빈 오(32·오원근)가 배우 공효진(42)과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소감을 전했다.

케빈오는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심경을 밝힌 영문 및 한글 번역 메모장도 남겼다. 또 '너도 나도 잠든 새벽'이란 제목이 적힌 오선지에 작곡 케빈 오·작사 공효진이라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

케빈 오는 메모에 "2년 전 한 여자를 만났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공효진)는 저에게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솔 메이트가 됐다. 곧 저는 그를 제 아내라고 부르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이번 가을 제가 태어난 곳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 너무나 사랑 받는 여배우와 함께하게 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개인적 사정으로 제 가족들과 어르신들이 계신 곳에서 식을 올리려 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헌신으로 함께 해 준 팬 여러분이 있다는 것이 큰 행운이자 행복"이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이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곡들도 예고했다.

결혼설이 퍼진 이날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효진과 케빈 오가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예정지는 케빈 오의 고향인 미국 뉴욕으로 전해졌다. 지인들만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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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케빈오 인스타그램 캡처 . 2022.08.17. (사진= 인스타그램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공효진은 지난 3월31일 자신과 절친한 배우 손예진(40)과 현빈(40)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나왔다.

부케를 받은 직후 케빈 오와 연인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소속사 역시 이를 인정했다. 당시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으나,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치르게 됐다.

공효진과 케빈 오의 핑크빛 관계는 소셜미디어에선 이미 드러났다. 공효진은 지난 2020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케빈 오의 노래 '애니타임, 애니웨어 (Anytime, Anywhere)' 스트리밍 인증 사진과 함께 "이 노래 어째 달밤에 듣자니 마음이 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공효진이 케빈 오의 셀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한 뒤 급히 삭제, 팬들 사실에서는 열애설이 피어오르기도 했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공효진은 국내 로맨틱 코미디의 간판으로 통한다.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가자' '파스타' '최고의 사랑' '동백꽃 필 무렵' 등 드라마에서 흥행 불패를 자랑한다. '품행제로' '가족의 탄생' '미쓰 홍당무' '러브픽션' '가장 보통의 연애' 등 작품성 있는 영화에도 나왔다. 내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 중이다.

미국 명문 다트머스대에서 경제학과 연극학을 공부한 케빈 오는 2015년 엠넷 오디션 '슈퍼스타K' 시즌7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작·편곡 능력도 갖춰 데뷔 앨범 '스타더스트'를 비롯해 '베이비 블루' '비 마이 라이트'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19년엔 JTBC 밴드 오디션 '슈퍼밴드'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밴드 '애프터문'으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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