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보이그룹…'방과후 설렘' 시즌2 내년 초 방송

[서울=뉴시스] '방과후 설렘' 시즌2 (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시즌2가 내년 초 방송을 확정했다.

23일 MBC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는 "'방과후 설렘'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내년 초 방송 예정으로 제작 틀과 지원자 선발 방식 등 발 빠르게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과후 설렘' 시즌2는 보이그룹 제작기를 담는다. 제작사는 "지난달부터 비공개로 진행된 글로벌 연습생 오디션에서 일본, 중국, 태국, 미국, 호주 등 1000여 명의 연습생이 지원했다"고 전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시즌1은 방송 당시 종방까지 11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 데뷔조가 선발되는 최종회에서는 전주 대비 화제성 지수가 55.2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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