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소식] 광산구민상 후보자 다음달 6일까지 접수 등

등록 2022.08.25 17:28: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청사 전경.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청사 전경.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오는 10월 1일 제31회 광산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상 부문은 ▲효·나눔 복지 ▲자치 공동체 ▲문화 예술 교육 ▲지역 경제 ▲생활 체육 ▲친환경 등이다.

주민 30명 이상 또는 동장, 기관·단체장이 추천하면 시상 후보가 될 수 있다. 추천 대상은 광산구에서 태어났거나 3년 이상 살고 있는 주민 또는 3년 연속 지역 소재 사업장 구성원 등이다.

제출 서류는 추천서, 공적 조서, 이력서, 명함판 사진 2매와 함께 작품, 사진, 인쇄물 등 공적을 증명하는 자료다.

추천에 필요한 서류는 광산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으로 광산구 행정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전자우편으로 접수해도 된다. 추천서 접수는 다음달 6일 오후 6시까지다.

광산구는 추천 후보자들의 공적을 광산구 누리집에 공개하는 주민 검증, 현지 실사, 심사위원회 심사 등 3단계 검증 시스템을 운영한다.

시상은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행정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북구,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대상 건강 교육

광주 북구는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지피(血)지기 백전백승 고혈압·당뇨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60명을 선정해 다음 달 13일부터 12주 간 주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운동요법과 질병의 이해, 영양 수업, 합병증 예방 등 이론 교육도 받을 수 있다.

특히 교육 시작 전과 후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체성분을 측정해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무릎 보호대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북구보건소에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북구는 자가 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 당뇨 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 등 만성 질환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