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연이은 사진에 열애설 계속…일각에선 해킹피해설
25일 뷔와 제니가 어느 집에서 함께 찍은 듯한 다정한 커플 사진이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퍼졌다.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사진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연이은 이들의 사진이 노출되자 일각에서는 두 사람 중 한명의 스마트폰 등이 해킹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또 일부에서는 해킹을 통헤 이들에게 돈을 뜯어내려는 수법이라는 주장도 있다.
또 일부에서는 유명 팝스타의 비밀 계정이 해킹당해 이 계정에 올라와 있던 사진이 유출된 것이라는 추정도 한다. 일각에서는 합성설도 불거지고 있다.
지난 5월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의 글쓴이는 "닮은 꼴 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두 명의 톱 아이돌이 함께 포착됐다. 일단 팩트 체크가 안 돼 이름은 다 가렸다"고 전했다.
일부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지난해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재벌이 제니와 절친한 사이라는 점도 거론되고 있다. 뷔와 제니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 않지만 K팝을 대표하는 톱 아이돌의 열애설이라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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