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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4년 반 기다렸다"…'범죄의 연대기'로 복귀

등록 2022.09.08 08: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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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장근석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장근석이 '스위치-세상을 바꿔라'(2018) 이후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8일 소속사 크래프트42이엔티에 따르면, 장근석은 쿠팡플레이 드라마 '범죄의 연대기'에 출연한다.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세 가지 시간대를 관통하면서 세 가지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장근석은 변호사 특채로 들어간 강력계 형사 '구도한'을 맡는다. '보이스'(2017)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2022) 김홍선 PD가 연출한다.

장근석은 "이 작품을 만나기까지 4년 반을 기다렸다. 어느 때보다 설레고 긴장된다"며 "인생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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