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전국시각장애인볼링대회 16일 개막 등

[광주=뉴시스] 광주장애인체육회. (사진=광주장애인체육회 제공·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장애인체육회는 16일 광산구 더원볼링장에서 '제11회 전국시각장애인볼링대회'가 개막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맹 등급인 TPB1과 약시 등급인 TPB2, 3 경기가 진행된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전국대회는 광주, 서울, 대구 등 6개 시도의 시각장애인 볼링 선수들이 참가했다.

광주는 시각장애인 볼링 선수 양정근, 박선주, 서영수, 김형균, 장희용, 윤소라가 참가해 메달을 사냥한다.

◇광주·전남소프트테니스협회 협력 강화

[광주=뉴시스] 광주와 전남소프트테니스협회는 침체된 지역 소프트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15일 밝혔다. (사진=광주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와 전남소프트테니스협회는 침체된 지역 소프트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15일 밝혔다.

두 단체는 업무협약을 통해 정보제공과 행사·각종 대회 참여와 협조 등을 공동 추진한다.

또 소프트테니스의 기술·노하우 상호교환, 인적자원의 교류·교육, 공동행사·대회 추진과 참가 등을 약속했다.

◇광주대·국립청소년우주센터 청소년지도자 양성 협약

[광주=뉴시스] 광주대학교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청소년지도자 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광주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대학교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청소년지도자 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우주과학 체험 교육을 위한 상생발전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을 공동수행하고 예비청소년지도사·상담사·평생교육사 교육실습을 지원하며 교육과정 및 교육방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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