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성신여대, 2022 진로주간 '항해 : 더 큰 바다로' 성료

등록 2022.09.16 11:19: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사진 성신여자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성신여자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규중)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2022 진로 주간을 맞이해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진로 탐색 행사 '항해 : 더 큰 바다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진로 프레젠테이션 대회 ▲진로 초청 강연 ▲진로 영화제 ▲진로·취업 상담소 등으로 구성됐다.

진로 탐색 프레젠테이션 대회 '항해일지'는 팀별로 진로를 심도 있게 탐색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성신여대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구성된 10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총 4개 팀이 수상했다.

진로 초청 강연은 노준영 방송작가, 커리어브릿지 이하영 대표, 김켈리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경찬 일러스트 작가를 연사로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직무 실사례와 취업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했다.

진로 영화제 '나의 북극성에게'는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으로 영화 '작은 아씨들'을 상영했으며, 영화 상영 후에는 후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진로·취업 상담소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학생들의 학업과 취업 관련 고민 상담은 물론, 자소서와 면접에 관한 실질적인 진로·취업 심층 상담도 제공했다.

제34대 총학생회 김지윤 교육진로국 차장은 진로 주간을 통해 "진로 프로그램에 대한 학우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학업에 지친 학우들이 실질적으로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학우들이 대학 생활과 진로탐색을 병행하며 대학의 본질적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