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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PC에 혹사당하는 눈…'젊은 노안' 되지 말자[알아봅시다]

등록 2022.11.19 07:30:00수정 2022.11.19 10: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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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자기기 사용 급격히 늘어…눈건강 위협
손상된 눈, 회복 어려워…'관리·예방' 필요
충분한 휴식 필수…생활공간은 쾌적·청결
자외선·블루라이트 주의…영양 섭취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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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일출 생중계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최근 하이브리드 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으로 스마트폰, PC 등 전자기기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며 눈이 나빠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장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젊은 층과 직장인들 중 '젊은 노안' 혹은 '디지털 노안'이라는 표현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 눈의 피로도를 호소하는 사람도 증가하는 추세다.

눈은 하루 종일 전자기기, 자외선, 먼지, 건조함 등 외부 자극에 노출되기 때문에 평상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한 번 손상된 눈 건강은 다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눈 건강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이 필수적이다. 하루 7~8시간 정도의 적절한 수면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전자기기 사용 시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평소 대비 30% 가량 줄어들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이는 것도 좋다.

눈에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눈을 감은 상태로 눈동자를 돌리거나 먼 곳을 응시하는 등 눈 스트레칭을 통해 눈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활공간 역시 쾌적하고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건조한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해주면 좋다. 미세먼지, 집 먼지, 진드기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줄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침구와 카펫을 청소하고 자주 환기를 하는 등 위생 관리를 해야 한다.

자외선이나 전자기기 등의 블루라이트는 눈의 각막에 손상을 가하고 산화로 인한 노화를 촉진시키며 망막 중심부인 황반에 변화를 일으켜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햇빛이 강한 시간 때에는 야외활동을 피하거나 선글라스, 모자 등을 착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이 필요할 때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비타민A,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이 풍부한 과일, 녹황 채소 등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빠듯한 하루 일과로 눈에 좋은 음식을 규칙적으로 챙겨 먹기 어렵다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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