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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지도부 "내년 경제성장 위주로 방역 최적화 추진"

등록 2022.12.07 14: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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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앙정치국, 시진핑 주재로 회의를 열어 내년 목표 밝혀
"전염병 통제와 사회발전 더 잘 총괄 관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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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주요 군 간부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022.10.25.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지도부가 내년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위주로 하고 방역 최적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전날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를 주재하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중앙정치국은 회의에서 내년에 ‘안정을 우선하고 성장을 추구한다'는 뜻의 '온자당두, 온중구진(穩字當頭, 穩中求進)'의 원칙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고강도 '제로 코로나' 정책의 출구전략을 조만간 가동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정치국은 또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을 계속 시행하고 각종 정책의 조정과 협력을 강화하며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최적화해 고품질 발전을 공동으로 촉진하는 힘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은 공산당의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는 원년"이라면서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 및 사회발전을 더 잘 총괄하고 발전과 안전을 더 잘 총괄하며 개혁개방을 전면 심화하고 시장 신뢰를 높여야 한다“고 전했다.

중앙정치국은 또 "통화정책은 정확하고 강력해야 하고 산업 정책은 발전과 안전을 병행해야 하며 과학 기술 정책은 자립과 자강에 중점을 둬야 하고 사회 정책은 민생의 마지노선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수를 확대에 주력하고 소비의 기본적인 역할과 투자의 결정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중앙정치국은 또 고강도 반부패 사정이 시진핑 집권 3기에도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년 간 반부패 투쟁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지만, 아직 성공을 선언할 때가 아니다”면서 "엄격한 기조, 엄격한 조치, 엄격한 분위기를 장기간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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