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거창소식]군, 청년일자리 참여 사업장 모집 등

등록 2022.12.15 13:57: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거창=뉴시스]거창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거창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거창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4개의 신규 사업으로 진행한다. 사업장에서 신규 채용하는 청년근로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경남 청년인재 주력산업 동반성장 일자리사업 ▲거창군 청년 디지털 일자리사업과, 창업 청년들에게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는 ▲거창청년 창업 성장 지원사업 ▲거창한 예비창업 청년 지원사업이다.

군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거창군 청년 디지털 일자리사업 ▲거창청년 창업 성장 지원사업 ▲거창한 예비창업 청년 지원사업은 군 경제교통과에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또 ▲경남 청년인재 주력산업 동반성장 일자리사업은 내년 1월3일까지 위탁기관인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4개 사업 각 2명씩 총 8명을 지원하며 사업 성격에 따라 청년근로자의 인건비를 기업에 지원하고 창업 청년에게는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며 추가로 교통복지수당과 주거정착금을 지원한다.

◇거창군, 제3회 거창한 거창산양삼축제 평가보고회

 거창군과 거창산양삼협회는 군청 중회의실에서 협회 회원, 거창군 산림과, 관련 임업인 및 용역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거창韓 거창산양삼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축제기간 중 발생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하는 등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지난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거창산양삼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면서 짧은 준비기간과 홍보 부족 등으로 지난 축제보다 전반적인 내용과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온·오프라인 개막식, 유튜브 및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온라인 쇼핑 등 새로운 도전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내년 축제는 5월에 창포 개화시기에 맞춰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준비된 행사가 되도록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1월부터 계획을 세우기로 결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