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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아이들 '엠넷 프라임 쇼' 호스트 확정…새로운 음악쇼

등록 2023.01.06 16: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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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06.(사진= (왼쪽부터) 싸이, (여자) 아이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1.06.(사진= (왼쪽부터) 싸이, (여자) 아이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세상에 없던 다채로운 음악쇼가 온다.

6일 엠넷은 '엠넷 프라임 쇼'(MNET PRIME SHOW)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엠넷 프라임 쇼'는 동시대에 공존하는 두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서 만나는 음악 프로젝트다.

월간이라는 설정하에, 매달 새로운 조합의 아티스트와 무대가 공개된다. 첫 주와 둘째 주에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가, 셋째 주에는 본 무대, 넷째 주에는 무대 비하인드와 코멘터리가 담길 예정이다.

첫 번째 아티스트로 가수 싸이와 그룹 '(여자)아이들'이 확정됐다. 공연 장인으로 불리며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싸이와 컴백때마다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이는 (여자)아이들이 어떤 무대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아티스트들의 잠재돼 있던 무한한 가능성이 폭발한다.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최고의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엠넷 프라임 쇼'는 2월 1일 첫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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