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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995명 코로나 확진…모두 지역감염

등록 2023.02.0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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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31명, 김해 161명, 양산 123명 등

창원서 사망자 1명 추가, 누적 1857명

경남, 어제 995명 코로나 확진…모두 지역감염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5일 서면브리핑에서 "어제(4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95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3일 확진자는 1157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4일 신규 확진자 995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31명(창원 148, 마산 106, 진해 77), 김해 161명, 양산 123명, 진주 106명, 거제 83명, 밀양 39명, 통영 31명, 사천 28명, 고성 14명, 남해 14명, 창녕 12명, 거창 12명, 함안 11명, 합천 8명, 의령 7명, 산청 6명, 함양 6명, 하동 3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창원 마산 거주 70대 남성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5일 오전 10시 기준 181만3941명(입원치료 44, 재택치료 7380, 퇴원 180만4660, 사망 1857)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3.7%, 위중증 환자는 7명이다.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1.1%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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