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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마켓 팔라, 연예인 농구단 창단…정진운·멜로망스 등 12명 구성

등록 2023.02.22 16: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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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FT와 연예인 농구단의 만남

자선행사 등 선한 영향력 행사 포부

NFT 마켓 팔라, 연예인 농구단 창단…정진운·멜로망스 등 12명 구성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팔라는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알랍(ALAP)과 가수 정진운, 멜로망스 김민석, 배우 정건주 등이 함께하는 '알랍 더 볼러' 농구단을 창단한다고 22일 밝혔다.

알랍은 '알랍 유(ALAP U)'를 중심으로 다양한 '페인트 NFT'를 통해 소유자가 직접 자신의 취향을 담아 개성을 표현하는 새로운 유형의 NFT 프로젝트다.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아우르는 이전에 없던 NFT 경험을 제공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앰배서더 캐릭터 '알랍 오(ALAP O)'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알랍과 함께 활동을 시작하는 농구단 '알랍 더 볼러'에는 평소 농구를 좋아하고 즐겨하는 연예인들로 구성돼 있다. 첫 시작에는 가수 정진운, 멜로망스 김민석, 마이네임 강인수, 홍성욱부터 배우 정건주, 문수인, 이태선, 모델 이대희 등 12명이 참여한다. 농구를 관계 확장의 매개체로 삼아 농구단 멤버들이 자선행사 등 활동 영역을 확장해가며 수익의 일부는 사회에 환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포부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팔라 측은 "이번 농구단 창단을 통해 알랍 NFT 홀더들과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 등 웹2와 웹3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운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며 "국내 대표 패션 매거진,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에 이어 알랍의 IP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조성하고, 탄탄한 홀더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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