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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슈팅배송 알린다…브랜드 9곳과 캠페인

등록 2023.05.16 08: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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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일배송 서비스…16일 본격 홍보

[서울=뉴시스](사진=11번가 제공)

[서울=뉴시스](사진=11번가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11번가는 코카콜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과 슈팅배송 캠페인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슈팅배송은 11번가가 운영 중인 익일배송 서비스다. 오는 16일부터 대표 브랜드 9곳과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게 11번가 측 설명이다.

대상 브랜드는 코카콜라·CJ제일제당·LG생활건강 외 켈로그·애경·동원·대상·농심·매일유업 등 구매 빈도와 재구매율이 높은 곳들이다.

11번가는 대형 브랜드 상품이 슈팅배송으로 도착하는 모습을 담은 광고 영상도 제작, 공개했다. 큰 상품이 빠르게 배달되는 모습과 함께 '팅받네' 카피를 연출했다.

브랜드 영상은 16일 코카콜라를 시작으로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순으로 노출된다.

캠페인과 동시에 할인 행사도 한다. 우선 16일 코카콜라 190㎖ 30캔, 코크 레몬 제로 355㎖, 몬스터에너지 355㎖ 등에 할인가가 적용된다.

이외 이달 말까지 슈팅배송 첫 구매자 대상 100원 특가상품 판매도 한다. 11번가는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을 여름까지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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