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국악관현악단 休, 7월 14일 심쿵 심쿵 국악콘서트

'소리+춤+영상의 Chemistry' 무료 공연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 오후 7시30분

[창원=뉴시스] 경남국악관현악단 休 '심쿵 심쿵 국악콘서트' 포스터.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재)창원문화재단 주최·(사)경남국악관현악단 休 주관 '2023 심쿵 심쿵 국악콘서트-소리+춤+영상의 Chemistry' 공연이 오는 7월 14일 오후 7시30분 창원시 성산구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무료로 열린다.

(사)경남국악관현악단 休(단장 송철민)는 경상남도 지정 전문예술법인이다.
 
이번 공연은 창원문화재단 '2023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기획했으며, 休가 그동안 발표한 국악관현악 작품에 소리와 춤, 무대미술, 영상 등을 결합해 休만의 특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공연이다.

관현악곡 '고구려의 혼'으로 활기차게 시작을 열고, 한국무용과 함께하는 ‘바람의 유희’ 주제 멋진 춤사위,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들어보는 'Movie & Sound'도 준비했다.

또, 休의 위촉곡인 '심청-Chemistry'와 모듬북 협주곡 'Storm' 등 아름다운 선율이 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8세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예매는 (사)경남국악관현악단 休(055-273-094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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