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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감량' 최준희 "아랫배 튼살 심해…세 쌍둥이 임신한 배 같아"

등록 2023.06.21 14: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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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준희 2023.06.21(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 2023.06.21(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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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준희는 종아리 튼살이 고민이라는 한 팬의 고민에 "난 종아리, 허벅지, 뒷벅지, 엉덩이, 아랫배에 튼살이 정말 심하게 있는 편이다. 피부과에서도 복부는 쌍둥이 3명 임신한 배와 똑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그냥 포기하고 산다. 이미 튼살 솔직히 뭐 어찌할 방법은 없는 듯? 44㎏ 빼면서 처진 살 안 생긴 거에 감사하며 제 친구들은 해리포터 마냥 온몸에 번개 맞은 거 같다고 농담까지 침. 그만큼 이제 익숙해서 스트레스도 안 받음"이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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