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엘리베이터TV 포커스미디어, 공유오피스로 사업 확대

등록 2023.06.29 09:44: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스파크플러스와 오피스TV 구축

[서울=뉴시스] 오피스TV.

[서울=뉴시스] 오피스TV.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1500명 이상 수용하는 초대형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서 '오피스TV'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스파크플러스는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피스TV는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전국에서 매일 990만명이 시청하는 엘리베이터TV 8만9000대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노하우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오피스 빌딩에 선보이는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이다.

오피스TV는 하버드경영대학원이 발간하는 'HBR(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글로벌 경영 트렌드를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제휴해 선보이는 도서, 여행, 패션, 아트 갤러리 등 직장인에게 필요한 전문 콘텐츠를 제공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4K 초고화질 영상 송출이 가능한 55인치 세로형 타입에 빛 반사가 적어 편안한 시청이 가능한 안티글레어(Anti Glare) 패널을 채용했다. 특히 유익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인 정면 눈높이에 오피스TV를 설치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또렷한 음향 송출하고 있다.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은 1800평에 달하는 전용 면적에 대형 컨퍼런스룸과 IR룸을 갖춰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서울 오피스 3대 권역 중 한 곳인 GBD(강남권역) 중심에 위치해 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CBD(도심권역) 미래에셋센터원, YBD(여의도권역) 전경련회관, GBD(강남권역) 군인공제회관, BBD(분당권역) 분당스퀘어 등 권역별 프라임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에 이어 이번 공유오피스에 진출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한다는 창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사람들이 매일 이용하는 승강기에서 엘리베이터TV로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하는 브랜드를 알려왔다"며 "스파크플러스와 입주사를 이롭게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우수한 기획 제작 역량으로 입주사의 마케팅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