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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생 미신고 '유령 영아' 수사 1건 추가…총 48건

등록 2023.07.18 10:44:01수정 2023.07.18 12: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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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건 소재 확인, 17건 소재 확인 중

[부산=뉴시스] 권태완 기자 = 부산경찰청 로고. kwon97@newsis.com

[부산=뉴시스] 권태완 기자 = 부산경찰청 로고.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경찰청은 출생 미신고된 '유령 영아'에 대한 수사 의뢰가 1건 추가됐다고 18일 밝혔다.

수사 의뢰 누적 건수(지난 14일 오후 1시 기준)는 총 48건으로 늘었다. 이 중 29건은 영아의 소재가 확인됐다.

현재 경찰이 소재를 확인 중인 사례는 17건이다.

더불어 1건(기장서)은 40대 여성 A씨가 2015년 2월 4일 여아를 출산한 뒤 생후 8일 만에 숨지자 야산에 유기했다고 진술한 사건으로, A씨는 형사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나머지 1건은 심장병으로 병원에서 사망한 것이 확인돼 수사가 종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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