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국립광주과학관 '스마트폰 천체사진 공모전' 등

[광주=뉴시스] 국립광주과학관 별빛천문대. (사진=국립광주과학관 제공·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제4회 스마트폰 천체사진 공모전을 오는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계절마다 바뀌는 천체를 담을 수 있도록 공모전 시기가 미리 공개됐다.

공모주제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우주와 천체 관련 모든 분야의 사진이며 청소년부(9~18세)와 일반부(19세 이상)로 구분돼 진행된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부문통합 대상 1명을 비롯해 초등부와 중등부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각 1명씩 총 7명을 선발한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전시된다.

◇광주영화영상인연대 '씬1980' 14호 발행

광주영화영상인연대는 1년에 4차례 발행되는 영화비평지 '씬1980' 14호를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광주영화영상인연대 영화비평지 '씬1980' 14호 발행. (사진=광주영화영상인연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4호에는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와 함께 한 '청소년영화비평프로젝트-씨네로'의 비평과 철거 위기에 처한 원주 아카데미 극장 현장이 실렸다.

또 '정준채 평전'저자 정철훈 시인의 평전 집필기 등이 담겨 있다.

씬1980 14호는 80페이지 분량이며 1000부가 인쇄돼 전국의 영화기관, 영화제, 영화단체, 영화인들에게 우편 발송되며 광주독립영화관, 광주극장, 독립서점 책과 생활, 소년의 서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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